산란계는 언제부터 얼마나 알을 낳나요? 사육 단계와 산란율 기초
산란계는 부화 후 약 18~20주에 첫 알을 낳기 시작해 25~30주에 산란율 90% 이상의 피크를 찍고, 이후 서서히 떨어져 70~80주 전후에 도태되거나 환우를 거쳐 더 키웁니다. 산란율은 하루에 낳은 알 수를 마릿수로 나눈 값이고, 한 마리가 1년에 약 300개를 낳으며 하루 사료 100~120g을 먹습니다. 병아리를 들여도 알을 낳기까지 5~6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 살처분 뒤에는 공급과 가격이 몇 달 동안 회복되지 않습니다.
- 병아리 → 육성(0~17주) → 산란 시작(18~20주) → 피크(25~30주, 산란율 90%↑) → 70~80주 전후 도태 또는 환우
- 산란율 = 하루 낳은 알 수 ÷ 마릿수. 한 마리가 1년에 약 300개, 사료는 하루 100~120g
- 병아리를 들여도 알을 낳기까지 5~6개월 — AI 살처분 뒤 가격 회복이 느린 이유
생애 주기
| 단계 | 주령 | 특징 |
|---|---|---|
| 병아리·육추 | 0~6주 | 보온(첫 주 33~35℃)·백신. 암평아리만 산란계로 |
| 육성(중추) | 7~17주 | 골격·체중 관리, 점등 시간 조절로 성 성숙 시기 맞춤 |
| 초산·상승 | 18~24주 | 첫 알(초란·소란 크기), 산란율 급상승 |
| 피크 | 25~30주 | 산란율 90~95%, 알 크기 대란~특란으로 커짐 |
| 유지·하강 | 31~70주 | 산란율 서서히 하락, 알은 커지고 껍데기는 얇아짐 |
| 환우 또는 도태 | 70~80주 전후 | 환우(깃털갈이) 후 2차 산란 또는 노계 출하. 동물복지 인증 농장은 강제 환우 금지 |
산란율과 생산량
- 산란율(%) = 하루 산란 수 ÷ 사육 마릿수 × 100. 피크 90% 이상, 평균 80% 안팎.
- 연간 산란 수 — 마리당 약 300개. 산란계 100만 마리 농장이면 하루 약 80만 개.
- 사료 — 하루 100~120g, 알 1kg을 만드는 데 사료 약 2kg(사료 요구율). 사료비가 생산비의 60% 안팎이라 곡물가·환율이 계란값에 바로 반영됩니다. 가격이 오르는 이유
- 점등 — 하루 14~16시간 조명으로 산란을 유지. 일조가 짧은 겨울에 인공 점등.
- 더위 — 여름 고온에 사료 섭취가 줄어 산란율·알 크기가 떨어집니다.
알 크기는 닭 나이가 정합니다
어린 닭의 초란은 소란·중란이고, 나이가 들수록 알이 커져 특란·왕란 비율이 늘지만 껍데기는 얇아집니다. 그래서 왕란이 반드시 '좋은' 알은 아니며, 크기와 품질 등급은 별개입니다. 크기 기준 · 등급
사육환경과 복지
케이지(3·4번)·평사(2번)·방사(1번)는 난각 마지막 숫자로 표시되며, 동물복지 인증 농장은 케이지 금지·㎡당 9마리 이하·강제 환우 금지 등의 기준을 지킵니다. 사육환경 번호 · 동물복지 계란
국내 규모와 가격
국내 산란계는 7,000만 마리대(통계청 가축동향)로 하루 4,000만 개 넘는 알이 나옵니다. 고병원성 AI로 수백만~수천만 마리가 살처분되면 입식 후 산란까지 5~6개월이 걸려 공급 부족이 길게 이어지고, 이때 수입란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농장 위치는 지역별 산란계 농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닭은 몇 개월부터 알을 낳나요?
부화 후 약 18~20주(4~5개월)에 첫 알을 낳고 25~30주에 산란율 피크에 이릅니다.
닭 한 마리가 1년에 알을 몇 개 낳나요?
산란계 기준 약 300개입니다. 산란율 피크는 90% 이상, 평균 80% 안팎입니다.
산란율이 무슨 뜻인가요?
하루 낳은 알 수를 사육 마릿수로 나눈 비율입니다. 100마리가 하루 85개를 낳으면 산란율 85%입니다.
조류독감 뒤 계란값이 오래 비싼 이유는?
살처분된 닭을 보충하려면 병아리를 들여 5~6개월을 키워야 알을 낳기 때문에 공급 회복이 그만큼 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