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계란 가격은 누가 정하나요? 기준가격·공판장·공정위 제재 정리
계란은 공영 도매시장 없이 협회가 고시하는 기준가격과 한 달 뒤 정산하는 '후장기' 관행으로 60년 넘게 거래됐습니다. 2026년 3월 26일 농식품부가 후장기 폐지·표준거래계약서·공공기관 산지가격 조사를 담은 유통구조 개편을 발표했고, 5월 14일 공정위는 대한산란계협회의 기준가격 통지(2023.1~2026.1)를 담합으로 판단해 과징금 5억 9,4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협회는 행정소송 예고). 공식 시세는 축산물품질평가원 7개 권역 산지가격과 공판장 경락가격(ekapepia.com)으로 옮겨가는 중입니다.
- 2026-03-26 농식품부 개편: 후장기 폐지·표준거래계약서·공공 산지가격 조사
- 2026-05-14 공정위: 협회 기준가격 통지를 담합 판단, 과징금 5억 9,400만 원(협회 행정소송 예고)
- 시세는 축평원 산지가격·공판장 경락가격(ekapepia.com)으로 이동 중 — 산지가와 매장가 차이가 유통 비용
연표
| 날짜 | 일 | 뜻 |
|---|---|---|
| 2021-12-20 | 첫 계란 공판장 거래 (aT 농식품거래소, ㈜해밀 여주) · 2022-01 포천축협 | 경매로 가격이 공개되는 거점 생김 |
| 2024-04-29 | 축산물품질평가원, 7개 권역 산지 계란가격 발표 시작 | 협회 고시 외 공공 가격 지표 |
| 2026-03-26 | 농식품부 계란 유통구조 개편 | 후장기 폐지, 표준거래계약서, 산지가격은 공공기관이 조사·발표 |
| 2026-05-14 | 공정위, 대한산란계협회 기준가격 통지(2023.1~2026.1) 담합 판단, 과징금 5억 9,400만 원 | 협회 '수급 요인' 반박, 행정소송 예고 |
용어
- 기준가격 — 협회가 매일 고시하던 산지 거래 참고가. 공정위는 이를 사실상 가격 담합으로 봤습니다.
- 후장기 — 농장이 유통상에 먼저 넘기고 한 달쯤 뒤 시세를 보고 정산하는 관행. 농가가 가격 결정에서 불리해 폐지 대상이 됐습니다.
- 공판장 경락가격 — 공판장 경매에서 실제 낙찰된 가격. 누구나 ekapepia.com 가격정보에서 볼 수 있고, 거래 참여는 사업자만(eat.co.kr, kafb2b.or.kr).
- 산지가격 — 농장 출하 단계 가격. 축평원이 권역별로 조사·발표합니다.
소비자에게 무슨 뜻인가
산지가격과 매장가의 차이가 곧 유통 비용입니다. 소울 에그 시세판에 매장가를 제보하면 산지가(축평원)와의 간격이 보이고, 직거래로 줄일 여지가 어디인지 드러납니다. 매장을 열려는 분에게는 매입 협상의 근거가 됩니다 (창업 비용·마진).
관련 기관 링크와 자세한 연표는 공판장·시세 섹션에 정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계란 기준가격이란 무엇인가요?
대한산란계협회 등 생산자 단체가 고시해 온 산지 거래 참고 가격입니다. 2026년 5월 공정위는 2023년 1월~2026년 1월의 기준가격 통지를 담합으로 판단했습니다.
계란 공판장 시세는 어디서 보나요?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ekapepia.com) 가격정보의 경락가격·산지가격에서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경매 참여는 사업자만 가능합니다(aT 농식품거래소 eat.co.kr,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kafb2b.or.kr).
후장기가 무엇인가요?
농장이 계란을 먼저 넘기고 약 한 달 뒤 시세를 기준으로 정산하는 관행입니다. 2026년 3월 농식품부 개편으로 폐지하고 표준거래계약서로 바꾸는 중입니다.